상처가 나을 때까지만 휘의 곁에 머무르기로 한 지운, 하루가 지날 때마다 휘의 상처는 아물어간다. 궁에선 휘의 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하경 또한 적극적이다. 한편 현은 지운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그 마음을 접으라 한다. 지키기 위해 그래야만 하는 것을 알지만 점점 더 애틋해지는 두 사람,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누군가가 있다.
상처가 다 나았습니다
상처가 다 나았군요
ㅠㅠㅠㅠㅠㅠㅠ
꺼지라고!
어휴 분위기 깨네 핫대디..
휘도 못 보내지 ㅠ
걸린다
목소리 또 담이됐어ㅠㅠ
휘 역시 직진녀 맞다니까
휘가 붙잡네 ㅠㅠㅠㅠㅠ
정석조 잠시 눈 멀게 해주세요
지운이 말 한마디한마디가 휘한테는 감동 그 자체네
정석조 네 죄를 알면 모른 척 돌아서라고!
미친다
정석조의 퍼즐이 다 맞춰졌어
아니 키스신 방해는 하지 말아주지 ㅠㅠ
그라췌!
애정씬에 긴박한 브금이라니
근데 왜 이리 짧소?
아니 멜로에 이런 브금 넣기냐 ㅠㅠㅠㅠㅠㅠ
애비 표정 봐ㄷㄷ
입 다물고 있어라
나 너무 무섭네;;
아니 영상만 보면 너무너무 설레는데 브금이..
예고 있나 보다
또 뽀뽀해?ㅋㅋ
헐 질투하고 꽁냥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이 말이 맞았다
헐.. 대박 뽀쪽 뭐야
관전 포인트 키스였어ㅋ
하기도 전에 나타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