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 회색 츄리닝 패션 넘나 내 남동생
걍 현실 생각하면 이해되는데 시청자들한텐 감정선 불친절하긴해
오늘 유독 전개가 불친절한듯
맞아 엄마는 그랬겠지
그래 누나는 니가 먼저야 니 피눈물때문에 반대하는 마음이 든거여...
나 오늘거 보니까 이거 결말 새드각일거같아 몰라 그냥 느낌왔어
내동생이랑 경선이 알게 되면 어떨거같냐고 대화한적 있었는데
소오름
내가 경선이 이입해서 한 말들 고대로 한다 경선이가
이게바로 누나피셜임
준희 저건 귀엽네ㅋㅋㅋㅋ
뛰면서 ㅋㅋㅋ
맞아..작가가 대사나 상황을 쫌만 더 잘 써저ㅜㅆ음하는건 있어...........그냥 조금씩 다 아쉬워
나 이거 약간 오글거림 ㅋㅋㅋ 게임회사라고 한껏 자유로운 척 하는거 ㅋㅋㅋ 전혀 아닐텐데
투싼 피피엘 오짐
태극기부대엄마 박사모엄마
지금 진아 어디가? 둘이 통화하는거 잘 못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마을버스는 기다려주기도 하더라 출발정류장이면
저기.철망은 대체 왜 안고치냐 ㅋㅋㅋ
계속하세요오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일은 어떻게된거여 차장이랑 부장은?
ㅡㅡㅡㅡㅡ 밥토리들에게 자정을 알려드립니다 ㅡㅡㅡㅡㅡ
헐 벌써 자정이여?-ㅋㅋ
근데 좀.... 다들 이해 가긴하는데 작가가 대사를 영 못쓰는 거 같다는거 다시 한 번 느낀다;;;;
자기들끼리만 다 풀고 이해함... 우리는 인물들 대사나 씬을 보고 작중 인물 감정을 이해해야 하는 시청자인데 우리는 존나 왕따요....
씬이나 대사로는 충분히 인물들의 감정선이 이해가 안 가니까... ???? 쟤네 왜저래???? 이러면서 시청자들이 애써서 쟤넬 '이해해야만' 하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번갯불에 콩 볶듯 저렇게 다룰 사건이 아니었던 거 같은데...
오늘 처음으로 느낌.. 내일이 마지막회인줄
ㅇㅇ작가필력이 딸려...
이해가서 하나도 안 당황스러운 나도 시청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