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혜종은 휘를 폐세자로 명한다, 소식을 들은 지운은 휘에게 달려와 둘이 함께 떠나자고 말한다. 유배길에서 휘와 무리는 자객에게 습격을 당하고 뒤따르던 지운은 휘를 구하기 위해 칼을 꺼낸다. 쫓고 쫓기는 상황에 여자인 모습의 휘와 마주하게 된 지운.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위험한 도피를 시작한다.
지운이가 안아준 게 들키지 않게 감싸준거였구나
음악도 상황도 왤케 조마조마해
지운이는 눈새인데 애비는 눈치 삼단이네
아오 떨려
내금위장 죽을까봐 걱정된다
부인이래!!!!
헐 이렇게 마주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품에 쏙 들어가는거 너무 좋다 미친
그래 지운아 꼭 안고 있어
진짜 눈새 ㅋㅋ
지운이 심쿵
제법 잘 어울린대ㅋㅋㅋㅋㅋ
애비 촉 반만 닮아라 지운아ㅋ
아이고 너무 이뻐 근데ㅠㅠ
폭 감싸 안고 다니는구나
미쳤다 덩케 너무 좋아
이젠 흥지운이다ㅋ
미친 너무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