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송아가 답답한 만큼 들었어야 할 말 같음
송아한테 뭔일 생기면 준영이 다급한거 존나 좋아
4년 내내 꼴찌였을텐데 지금 상황을 누가 말해줘야 알다니ㅠㅠ 비참
과무 나쁜새끼긴 한데 필요악같음 ㅇㅇ 꼭 있어야 하긴 하는
송아 마음은 이해됨 ㅇㅇ 저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루아침에 포기하기가 쉽지 않겠지 재능없다는 소리 달고 살아도 그래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 이렇게 계속 희망고문되는 거고 ㅇㅇ포기가 쉽지 않아.
나도 박과장님이 재능이라고 말 안하고 시간은 못이긴다 하고 돌려서 얘기해준것 같아서.. 말 잘한듯 저건
정경이 서사 긴거 빼고는 작가 잘하긴 한다고 생각함 송아가 쉽게 그만둘 거였음 바이올린에 대한 마음이 너무 얕게 느껴졌을 듯
박과장 더 한 마라맛 예상도 했는데 오히려 송아 재능에 대한 얘기여서 괜찮은 전개였음
송아 상처받았을까봐 준영이 눈빛 떨리는 거봐
난 오늘 해나 입간사 떤거보다 박과장이 나았음
차팀장님도 그러고 과장도 그러고 송아가 공연기획 쪽에 확실히 재능있는 듯 ㅇㅇ
드라마 전개상 지금쯤은 받아들여야ㅠㅠ
크 덩치케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대전가자
메인 얘기 이렇게 푸냐
송아가 저걸 자꾸 곱씹는 거 싫음
결국 바이올린과 같은 선상에 놓는 건가 준영이도
나는 윤아웃 얘기가 더 나오더라도 송아 대학시절 회상을 더 보여줬어야 했다고 봄
확실히 송아가 바이올린을 놓는 순간에 준영이도 있을 각임 너무 빌드업이야
대전가자
브로치 미친 거 아냐
송아가 바이올린 포기하면서 준영이도 포기하게 될거라고 그러던데 ㅈㅎ..
미친 아니 미친 저런이유로?
아니 이게 뭔데....이런 이야기 왜 필요해...
진짜 그만두자 송아야 이게 뭐냐 자발적 호구도 아니고
송아 현타 와서 이제 슬슬 결심 단계 온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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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준영이 만나지 마라 급차이 이런 얘기가 아니라 과무가 선넘긴 해도 송아가 결국은 들었어야 할 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