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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이해가 안되는 게 폭행 진실여부는 영상이나 녹음본이 공개되거나 유출되거나 하면 밝혀질 내용인거라 차치하고... 익명처리되긴 했지만 현장 관계자랑 이제는 동료배우들까지 일관되게 배우의 불성실함에 대해 토로하는데 왜 모든 게 기레기들의 농락이고 방송국의 언플이라는 건지? 나도 처음에는 고굽척이나 해야지 하면서 아무말 안 했는데 이렇게 정황까지 구체적인 증언들이 나오니까 기사를 안 퍼올 수가 없겠어서 많이 퍼오게 됐어 나도 이제는 관심꺼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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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과 '리턴' 제작진, 언제부터 꼬였나[종합]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356412&cloc=
◇ 대본 16회까지 보곤 캐릭터 불만
'리턴'은 방송 전 총 16회(30분 기준)까지 대본이 나온 상태였다. 8일 오후까지는 20회 대본이 나왔다. 고현정은 촬영 전 제일 먼저 16회의 대본을 건네 받았다. 시놉시스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전반적으로 흘러가는 내용과 최자혜 캐릭터의 방향성까지 이미 알고 있던 터. 그럼에도 고현정 측은 이번 사건이 벌어진 건 제작진과 이견 다툼이고 그 내용은 캐릭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확히 캐릭터가 어땠는지 설명하진 않았지만 한 관계자는 "분량이 적지 않으나 신성록·봉태규 등의 일명 '악벤져스'에게 시선이 쏠리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고 귀띔했다. 지난 13·14회에 고현정은 27분이 흘러서야 첫 등장했다.
◇ 좁힐 수 없는 간극, 터져버린 감정
불만이 많았던 고현정은 지각이 잦아졌다. 모두가 기다리고 있음에도 2시간 넘게 기다린게 수차례. 1회에 나오는 변호사 개업식이 모두가 모이는 장면이다. 이 신도 고현정의 지각으로 촬영이 딜레이됐다. 이후에도 수차례 지각이 있었고 급기야 현장에 도착해서도 한 신을 찍고 돌아간 적이 있다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설명. 결국 지난주 고현정은 촬영 도중 불만이 터졌고 오디오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욕설을 퍼부었다. 그리곤 주동민 감독에게 다가 가 밀치는 등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 이 장면은 많은 사람이 지켜봤고 촬영 진행이 불가능했다. 고현정 측도 "이견 다툼을 벌이던 중 밀친 건 맞다. 폭행은 아니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남겼다.
◇ '하차를 받아들이겠다'는 고현정
한 사건이 발생하면 양쪽의 말을 모두 듣는게 맞다. 누군가는 억울할수도 있으니. 제작진은 고현정에게 하차를 통보했고 고현정은 '받아들이겠다'는 표현을 썼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하차까지 끌고 온 건 고현정이다'고 큰소리 냈다. 상습적인 지각과 갑질 태도를 했으니 하차시킬 수 밖에 없지 않냐는 것. 고현정 측은 '폭행을 하지 않았다'는 말은 강조하면서 하차와 관련해서는 "모든 걸 떠안고 하차한 것이니 그만 얘기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폭행과 관련해서도 '밀친 건 맞지만 폭행은 아니다'고 해 말만 더 많아지고 있다.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불필요한 말이 안 나올 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