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나타났다) 같이 보자

아니 이혼했잖아.... 뭔 상관이야

저집은 왜 멀쩡한인간이 없냐

아니 뭘 했다고 저난리여
이혼이나 해라

이혼했음 땡이지 왜 저래

걍 좀… 그만해라

ㅋㅋㅋㅋ 장세진 너 미쳤어?

세진이는 지가 이혼시켜놓고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긴다

준하 엄마야? 아 또라이 같네

딸기씨?

엄마네… 고아가 아니네

이건 또 뭐람

저건 또 누구야 맨날 빌런이 자꾸 나타나...

딸기?

제발 준하엄마거 딸기 아니길

연두 엄마가 딸기하고 연두 동생이 친자 아닌걸로 하자..

근데 저런 여자가 딸기라니 .. 안돼요 ㅜㅜ

준하엄마같은데 딸기

엄마가 많이 약해졌네
화가 풀어졌네

엄마 완전 풀렸네

준하엄마가 딸기는 아니고 딸기인척 사기칠거 같음

곧 허락하겠는데

가족들한테 진 응어리가 그렇게 됐나 보네

준하는 유전자+환경때문에 쓰레기가 됐군

할머니 진짜 사람이 180도 변했네 ㅋㅋ

뭐야갑자기 ㅋㅋㅋㅋㅋㅋ

헐 할머니ㅜㅜ

저 집끼리 잘 지내게 된 건 보기 좋네
이제 떨거지들만 없으면 되는데

어머니도 아니고 엄마라고 하니 좀ㅋㅋㅋㅋ

담주 끝나냐구 ㅋㅋㅋ

연두 덕분에 많이 바꼈다

연두는 금쪽이상담소 열면 떼돈 벌겠다 ㅋㅋ

확 풀렸구만 다행이네 진짜 훨 낫다

첫째네도 마지막에 꼭 애기 생기기를

다 연두덕이다 진짜

아 근데 엄마 몇 화 이상하게 만들고 돌아온 거에 비해 너무 선넘은 거 아닌가
완급조절 못 한 거 같아

근데 또 생각해보면 사람 맘 풀리는 건 순간이야 ㅜㅜ

그니까 난 엄마가 불쌍한게.. 연두 못받아들이게 만든건 저 가족들인데 이제 연두때문에 바뀌었다고 그냥 받아들여라 하는게 불쌍혀... 엄마는 지금까지 노력 안했냐고..

애기 이유식 통이 너무 큰대여

엄마가 연두를 진짜 좋아하긴 했어..

아니 이렇게 또 빨리 ㄷㄷㄷㄷㄷ

얼굴이 바꼈네
웃으면서 들어옴

왠지 딸기가 준하엄마고 진짜 손주인 준하랑 의붓손자인 태경이 사이에서 할머니 갈등할듯 ㅋㅋ

사람이 뭔 이렇게 한순간에 달라져
적응하기가 힘들다

갑자기 바뀌니까 적응 안돼 ㅠㅠㅠㅋㅋㅋㅋ

뭐 이리 빨라

갑자기여?

이거 담주에 끝나나봐

갑자기???

이제 딸기 에피 나올려나 보닼ㅋㅋㅋㅋㅋㅋ

뭐야... 어이가 없네...

아니 한 화라도 넘기고 바꾸지....

연두 엄마가 딸기하고 강부자할머니 아들이 친자 아닌건? ㅋㅋㅋ어쨌든 준하모가 딸기인건 싫다 ㅠㅠ

오모나

너무 전개가 급작스러운데

갑자기???

1년 지난 거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 진짜.... 엄마 캐릭 왜 저래?

오늘 마지막회야?

갑자기지만 그래도 좋다ㅋㅋㅋ

아 뭔가 걍 어쨌든 풀려서 좋은데
너무 급하게 풀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갈등 시작할듯

오늘 마지막회야? ㅋㅋㅋ

오늘 막화야??

하늘이 귀여움

귀신 씌엇다가 나갔나 이럴수가

근데 연기 진짜 잘하신다
눈빛만 아니라 그냥 분위기 자체가 달라져버림

원래 귀여움은 우주를 구한다

딸기때문에 급 정리시킴ㅋㅋㅋㅋ

차라리 굿해서 퇴마당했다고 해요 ㅋㅋ

오늘 마지막회야?

이게 뭐람ㅋㅋㅋㅋ

십분만에 저렇게 달라진다구요??

엄마 뭐임.. 캐붕 개오져

태경엄마 갱년기냐고... 감정 너무 롤러코스터 아니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웃기지만 웃음이 나긴 하네 ㅋㅋ

연기하느라 힘드시겠어….

뒤에 뭐 얼마나 더 큰게 남았길래 갑자기 이러냐

너무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러웤ㅋㅋㅋㅋ

해피해피해피해피해피

급발진이네 진짴ㅋㅋㅋ

딸기가 얼마나 쎄게 오려고 이래ㅋㅋㅋ

이게 작가가 역량이 딸려서 스토리를 끌고 나가지를 못하고 계속 빌런 투입하는 듯한 느낌 준하 같은 경우도 맨 처음에 조금 나오다가 말더니 갑자기 이상한 빌런으로 돌변하고 원래 준하 아이러브 세진이 너없이 못살아 모드였다가 갑자기 연두!!! 이러는거도 급발진이였는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