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
이젠 고백을해줘
아니 둘다 저렇게 좋아하는데 왜왜왜왜 결정적인 말을 못해
미주 입장에서 찬물 끼얹은 기분 존나 이해감 ㄹㅇ
꺅
하 어떡해 존나 미쳤어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나왔다 실수
아 미주 입장에선 그게 부탁한 거였고 선겸이 입장에선 그게 고백이었는...
와 작갓님 밀당 개쩐다 서로 너무 좋아하는데 이걸 이렇게 계속 끌고 가다니 진짜 미쳤고 돌았다
온도차 진짜 왔다갔다 하는 거 너무 미치게 잘썼다
용기낸 거라는 말이 고백이었을텐데 선겸이는 왜 대답을 못한거지 미주가 틈을 안줘서였을까
오늘 쌍방고백 올거같다 느낌이 ㄹㅇ
근데 전혀 다르게 살아온 두 사람이라 온도차 점점 맞춰져가는 거 진짜 소름이다
미친ㅋㅋㅋㅋㅋ
근데 미주 마음도 이해되고 선겸이도 미주 마음이 사라졌을까봐 불안하고 거기서 딱 서로 좋아해! 할 타이밍은 아니었던 거 같음
와 단아랑 실장님 사약 머선일...ㅠㅠ
근데 은근히 작갓님 아이돌 세계도 되게 리얼하게 잘쓰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적 얘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겸이 왜저렇게 역지사지를 못해 지가 제일 남 많이 신경쓰면서
엔딩이 고백일거 같긴한데 ㅎㅎㅎ
근데 이 설정 참 좋다 단아가 영화 그림에 반했다는 거
아 이게 엔딩이구나....
아!! 낼 기대기대 왕기대!!
아이구 선겸이 아이구
짐을 뺐으니까잖아 남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