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무슨 소리야! 신호가 안 잡힌다니!"
점점 차갑고 거칠어지는 물살 속에서 수련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한편, 법정에서 서진은 은별을 모른다고 증언하고, 석훈과 로나는 다시 만나게 되는데... 가장 높고 화려한 곳을 향해 달려오던 사람들. 이제 각자의 결말에 다다르는데...
점점 차갑고 거칠어지는 물살 속에서 수련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한편, 법정에서 서진은 은별을 모른다고 증언하고, 석훈과 로나는 다시 만나게 되는데... 가장 높고 화려한 곳을 향해 달려오던 사람들. 이제 각자의 결말에 다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