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커퀴된지 얼마나 됐다고 줬다 뺏는 게 어딨어..크리넥스 붙들고 시작하는 <연모> 열 일곱번째 불판!

휘도 잘 알고 있네

그건맞 찐세손 죽인거되니

그치

아냐 너 죽이려던 게 아니라 여자인 거 밝히려고 그런 거라고

휘도 정석조도 서로를 걸고있어

제 목숨가지고 자기가 자신을 저울질 해ㅠㅠ 휘가 얼마나 어릴때부터 저런 생각을 했으면ㅠㅠ

현이가 나서서 그 놈 해결 좀 해. 종친이라 지운이 나서면 안됨

정석조 얼굴 너무 지쳐보임

지운이 입술 왜그래 텄어

핫대디 표정 연기 봐 완전 지쳐보여ㄷㄷ

숨기는거부터가 휘편됐어ㅜ

석조 넋이 없네 위태롭다

휘는 이래저래 조마조마 

청심환이야?

휘 옆에 지운이가 있어서 그나마 버티는 데 ㅠ

휘는 진짜 불안하겠지 정체도 드러날뻔했고 정석조도 믿을수없고

아이고ㅠㅠ 

휘는 진짜 지운이 떠나면 어떻게살아ㅜ

지운이가 시름 하나 덜어주네 

오 삼개방즈 나오는구나ㅋㅋㅋ㄰

질금이 뭐여?ㅋ

예! 삼개방즈

삼개방이 이렇게 쓰이네

원래 신분이라면 반말은 커녕 ㅋ

ㅋㅋㄱㅋㅋㅋㅋㅋㅋ

ㅁㅊ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들마는 왤케 돌리는 거 좋아해 ㅋㅋ

얘랑 엮나?

뻑갔엌ㅋㅋ

오 이렇게 엮이는겨? 좋다 

ㅋㅋㅋㅋㅋㅋ 왤케 돌려쌐ㅋㅋ

둘이 좀 더 일찍 만났으면 가영 커플 밀었을 듯 ㅋ

귀엽다ㅋㅋ

이렇게 독살설 파헤치네

저 놈인가 

와 가온이 눈썰미

상선 죽임 당할 때

이 작가는 이걸 좋아하네 ㅋㅋㅋ 웃긴다 한결같아 ㅋㅋ

가온이는 아비도 죽었으니 진짜 꼭 살아남았으면

원산군이 직접 대비한테 말하네 

헐 대비가 휘랑 반대편에 서나ㅜ

대비도 쌍생은 극혐하네 

오늘 완전 휘몰아친다

원산군은 대왕대비로 가고 한기재에게 흘리게 만드네

오늘 전개 차분한데 사건 휘몰아쳐서 좋다

일부러 의심 키우게 만들려고 저러네 

왕실 사람 중에 휘 편이 되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 ㅠ 그나마 현이

대비 진짜 빌런되지마ㅜ

진도 빠르게 나간다

현이 하나 빼곤 죄다 휘 압박할 것들 밖에 없어 

원산군 연기 잘해서 더 짜증 

추워보여

괜찮으시고? ㅎㅎㅎㅎ뭔일이 있는걸 알아야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자기가 왕 될 상상하나

하 ㅅㅂ 머리조아

원산군 본체 첫연기라는데 연기잘해

머리 좋은 것 봐 환장 

저렇게 추정으로 예측해냈군

진짜 머리좋다

원산군 저놈 머리 잘굴러가네

현이도 눈치는  빠른 듯 

형제가 머리가 좋아

원산군이 대비업고 한기재랑 딜할듯

돌겠어 ㅋㅋㅋ 나 지금 얼굴 벌게짐

중전 나인 아니야?

이 들마는 허술한거 같은데 안 허술해 무슨말이냐 하겠지만 이건 맞다..

주상전하 게이설

남색은 자객 사건 상관없이 소문 도는구나

근데 있을법한 소문이긴하다 왕이나 세자가 여인을 가까이하지 않으면 ㅇㅇ

궁녀들한테 소문 난거면 금세 다 퍼졌겠네

바람이 몰아치는구나아

하경이도 캐 좋다

하경이가 순진무구해서 다행이긴 한데

궁녀가 아니라 저렇게 친하구나 ㅠㅠ 에고

한번 이상하게 생각되면 다 이상하지

오늘 계속 몰아치네 아휴

바로 흥분하지 않는 것 만 봐도 하경이 성장했다

하경이 착한데 ㅠㅠ

그래 지금껏 소문이 안난게 이상하긴하다

얘들아 조심해야지

아니 너무 대놓고 소문다났네ㅜ

얼씨구 난리다 

근데 이젠 소문날만하지ㅜ

저 궁녀들 진짜

궁녀들 좋아하는데요?ㅋㅋㅋㅋ

역시 시강원 패밀리들

선공개 장면이네 ㅋㅋ

발로 막아ㅋㅋ

미치겠다 진짜 ㅠㅠ

원래 도승지가 왕이랑 붙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도승지가 비서실장인데

시강원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