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순정남) 제가 필승군을 오래전부터..

저 아버지 진짜 어이없어

공회장 어이없어 전형적인 진짜 자기 자식만 소중한 인간.. 마리 장애가 있어서가 아니라 서로 좋아야 뭐가 되는거지 뭔 당사자는 아무생각도 없는데 벌써 김칫국 트럭으로 마시고 있어

저 할머니는 돈이면 걍 다 오케이인 사람;

그게 말이에요 소예요~~

어우 왜 저래

헐 오천이나 줬어

공진단 도라한테만 겁나 뭐라 그러고 남들한텐 의외로 약하네...

근데 왜 옷이랑 가방을 사와

그게 언제적 일이고 그건 딸이었잖아 딸이니깐 참고 버틴거지

쟤 말하는거봐라

왜겠냐... 지가 도라생각을 그만큼밖에 안했다는거지

암것도 없는데 뭘 키운다는거야

도도 이름만 봐도 벌써 망삘인데 

도라엄마 계속 업계에 있을 수 있는 거야?

도라 한은 거의 백미자때문에 생긴건데 뭘 풀어준다는거임ㅋㅋㅋㅋ

도라 키웠다면 도라 어케된지 뻔히 알면서 계약한다구?

그래 기억 찾지말자 ㅠㅠ

그래 지영이로 충분히 행복한데 걍 지영이로 살아

참나 웃기네 어따 갖다붙이다니요

도라 바다에 뛰어들기 전에 남주가 도라한테 모진말 하는 씬 뺏으면 차라리 감정선 이해갔을텐데 도라 힘들때 지도 못믿고 모진말해서 극한으로 치닫게해놓고 이제와서 순정남인척 하니깐 어이없어

누가보긴 누가봐요 주택인데...

진짜 다들 남말하기 겁나 좋아하네

받아먹을땐 신나게 받아먹어놓고 말하는거봐라

와서 지영이 쥐잡듯 잡겄네

아파서 정신없는데 뭘 말해요

왜저래 ㅡㅡ 

어우 재수없어 머야 지아들은 뭐 그렇게 잘났다고... 재벌집에 데릴사위로나 보낼라고 그러는 주제에...

저놈이 그 ㅈㄹ만 안했어도 차라리 저놈이랑 되라고 하겠구만 저놈이 넘나 싸이코여서....

알고보면 공진단이 더 순정남같은....

하... 니네 엄마랑 할머니나 정리하고 와

잘한다!!

지영이 잘한다! ㅋㅋㅋㅋㅋㅋ

공진단 너 일은 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