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재 제발 낄끼빠빠 ㅅㅂ
벌써 시작된 줄 알고 티비 켰는 데 아직 시작 전이다
지금 티비에 백종원 쌤 나와서 생각났는 데 아까 친구가 구황작물에 고기도 해줄 수 있다는 지운이 말 듣는 순간 이젠 정종원이냐고ㅋㅋ
그니까. 애처가 공처가 모두 정지운 꺼임ㅋ
선예고를 얼마나 돌려봤길래 18만 넘었네?
나 너무 떨려
연모 때문에 광고도 다 챙겨보네
한다!
지난 주 장면부터구나
한다한다!!
옷고름 푸는거 너무 야해..
휘 입장에선 저렇게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남자로 철썩같이 믿고 있으니
근데 눈으로 너무 설명을 잘해줘ㅠㅠ 은빈 최고최고
저런 연기가 가능하다는 게 참..
지운이 얼마나 놀랐을까
갑자기 저 영감탱이 뭐야
너무 가녀려ㅠㅠ 어떻게 해ㅠㅠ
내금위장 잡혔구나
제발 애들좀 내비둬ㅠㅠ
정석조가 저럼 저럴수록 휘운이네 어쩔
아헐.. 담이 얘기 나오니 무섭다
정석조 진짜 나중에 어쩌려고
내금위장은 어떻게 저 자리에 올라간거야 무공 좀 더 키우시지
저 시대에 삐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식도 빠르네
빡치게 한다음 애들보면서 아련해지라고 하는 거 뭔 조울증 테스트냐
이쯤되면 진짜 잠시<< 행복을 누리고 궁으로 돌아갈드슈ㅠㅠ
휘운 ㅠㅠㅠㅠ 휘 아픈 와중에 눈치보는 연기 잘한다,,
휘는 지운이한테 시선 안 떼는 것봐
이 케미 진짜 너무 위험하다..
지운이는 눈을 못보네
지운이 딴에는 배려겠지만 휘는 두렵겠지. 남자로 알고 좋아했다 싶어서
미친 텐션.. 남녀로 오래 있게 해주세요
뭐 벌써 밤이야
오프닝 타이밍 진짜 미쳤다..
밤인데 어디 숨었겠찌? ㅠㅠㅠ
라식을 했나 눈도 좋아
밤인데 눈도 밝아
휘 혼자 두고 어디갔어
역시 휘가 먼저 움직이네
근데 좀 속상하네.. 왕이 생각해서 옷까지 줬는데 금방 피를 묻혀서ㅠㅠ
역시 배운 여성이심 우리 저하
지운이 맘이 복잡해보이니 휘 눈치본다
치마가 흰색이니까 눈송이 같어 너무 이쁘다
휘 목소리 그냥 담이네ㅠㅠ
휘 뭔가 비장해 보여
아 대박 둘이 그림 좋다,,
앗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나 너무 기다렸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