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 나가는 육상계 간판스타 선겸(임시완)은 동료들과 영화제를 즐기던 중 우연히 마주친 미주(신세경)를 도와준다.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외화 번역가 미주는 술자리에서 진상을 부리는 옛 은사에게 들이받았다가 통역 아르바이트를 떠안는다. 선겸은 미팅을 가던 중 봉변을 당한 미주를 다시 한 번 돕게 된다. 우연히 계속되는 두 사람, 과연 운명일까...?
이것만 기다렸어 제발 재밌기를
기대된다!!
아직 오프닝도 안나온거 보면 20분쯤 되어야 시작할려나
거의 한 20분 되어야 시작하나봐 그럼 한 10시 반쯤 끝나겠네 거의 공중파 프라임 시간대랑 얼추 겹치는듯
그래도 아예 9시 딱 되어서 시작하면 너무 이른 느낌인데 이정도면 괜찮은 거 같기도
9시에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꽤 늦게 시작하네... 아직도...
차라리 9시 20분에 시작한다고 하지 뭐하러 시간대 옮겼다고 구라치는거야
😆🏃
오 화면 좋다 영화같은데
근데 예고보다 화면 색감 좋아진거 같은데
와 색감 화사해졌다
예고 봤을땐 되게 잔잔해 보이는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밝고 명랑할 거 같음
드라마 템포가 너무 느리지 않아서 괜찮다
작감 괜찮은게 네 주인공들 확 나오면서 짧게 치고 지나가는 거 너무 좋다
세경씨 긔엽 ㅋㅋㅋㅋ
신세경 역시 밝은거 해야 잘어울려 ㄹㅇ
저 후배 말고 친구들 벌써 짜증난다
인터넷용어 알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불가 ㅋㅋㅋㅋ
남주여주 아직 만나기 전인데 전개 괜찮다
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검색해봤
선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세경 생활연기도 잘한다 ㄹㅇ
알아서 ㅋㅋㅋ
똘아이 남주여주 존나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모인이라니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김과장 때 코믹짬빠 안죽었다 감독 ㅋㅋㅋ
배경음악 미친노마ㅑㅋㅋㅋㅋ
선겸이 첫눈에 뭔가 끌린 재질인가
캐릭터 특이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젭티답지 않게 화면 진짜 화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