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UYCVcv0uNo
선한 모습만 보여주던 치과의사 서문조가 정장을 빼입고서 한 손엔 케이크 상자가 들려있는 채로 유기혁의 살인현장에 가까워지는데
흔들리는 차를 발견하고 앞좌석을 확인하는 서문조. 손에서 케이크 상자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동시에 상상도 못했던 수많은 주사기(!)들이 튀어나오며... 배경음악이 갑자기 뚝 끊김
그리고 곧이어 유기혁의 목에 주사를 꽂는 모습의 서문조 등장..... "아저씨는 역시 실패작이었어요. 나는 예술을 하는 거예요, 그냥 살인이 아니라..."
이때 연출 진짜 몇 번을 봐도 소름이라 계속 돌려봤던 기억이 난다... 타지옥 속 명장면 중 가장 임팩트 있었던 장면이라고 생각함 ㅠㅠ
선한 모습만 보여주던 치과의사 서문조가 정장을 빼입고서 한 손엔 케이크 상자가 들려있는 채로 유기혁의 살인현장에 가까워지는데
흔들리는 차를 발견하고 앞좌석을 확인하는 서문조. 손에서 케이크 상자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동시에 상상도 못했던 수많은 주사기(!)들이 튀어나오며... 배경음악이 갑자기 뚝 끊김
그리고 곧이어 유기혁의 목에 주사를 꽂는 모습의 서문조 등장..... "아저씨는 역시 실패작이었어요. 나는 예술을 하는 거예요, 그냥 살인이 아니라..."
이때 연출 진짜 몇 번을 봐도 소름이라 계속 돌려봤던 기억이 난다... 타지옥 속 명장면 중 가장 임팩트 있었던 장면이라고 생각함 ㅠㅠ
22222 알싸한 반전맛과 절로 돋는 소름에 이때부터 빠져서 정신을 못차린 것 같아...... 그리고 유기혁 죽이면서부터 어떤 전개가 될지 기대가 솟기 시작함 원작 있는 작품이라 예측가능하던 것들이 달라질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