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지욱은 '앞날(미래)을 보는 능력'을 가진 의뢰인의 변호를 하게되면서
의로인으로부터 '여기(변호사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 중 두명이 조만간 죽는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 후 의뢰인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가는데..
견딜수 있을까 가끔은 진흙처럼
한걸음 딛기도 힘들어
쉼없이 달려온 나의 빈자리 뒤엔 다시
너라는 기억만 선명히 남고 남아
잊을 수 있었다 생각했지
또다시 무너져
한걸음 갈 수 없어 두려워
네가 지나간 향기도
네가 지나간 추억도 모두 그리워
그날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눈물은 다시 흐르고
너의 기억도 흐르고 모두 그리워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기억해 저기 담아두었던 그날을
OST '그날의 기억' 가사 中 ..
짤출처 : 수트너갤,텀블러
좋아하지말라고 세상 차인 표정으로 차놓고
천천히 돌아와달라고 기다려주겠다고 고백하고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한데
당장 좋아해달라고 또 고백하는 지욱이
후회남,고백남 존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