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를 설명하는 말들
전설의 등판씬!
첫눈오는 날의 택이
이렇게 해사한데
승부욕이 강하던
집념의 택이
외쳐본다 ! 넌 나 아 몰!
바둑 후 피곤했을때
누구보다 예민한 아이
그러나 늘 남들을 배려하고
혼자 상처 받은 얼굴을 했던 택이
혼자 있을 땐 이렇게
늘 쓸쓸하고 외로웠을 택이
덕선이가 택이의 세계로 들어오던 그 순간
9단이 되어버린 택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웃었지만
텅빈 마음
엔딩까지 완벽했었던..
택이 ㅠㅠㅠㅠㅠㅠ
택아 잘사니
짤출처는 하도 어디서 많이 주어서 모르겠다만
갤, 블로그, 트위터였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