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1,2부만 봤다. 드라마 촬영 끝나고 바로 영화에 들어가느라 나중에 몰아보려고 한다. 촬영할 때 정말 재밌었던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연기 점수에 대해 "최대 고비인 질문"이라며 "51점이다. 앞으로 더 잘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출연한 배우들과 호흡이 너무 좋았다. 연기를 가지고 노는 기분이었다. 너나할 것 없이 대사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쳐봤다. 감독님은 어떻게 이렇게 좋은 배우들만 뽑았을까? 자기 연기만 하는 배우들이 아무도 없었다. 이번 작품으로 연기와 노는 기분이 극대화 됐다"고 밝혔다.
장르물인 '타인은 지옥이다'에 참여해 보람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장르 자체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닌 작품이다. 그럼에도 유의미한 이유는 컨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일조했다는 거다.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었고, 훌륭한 배우들과 놀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만족감이 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0020024H
출연한 배우들과 호흡이 너무 좋았다. 연기를 가지고 노는 기분이었다. 너나할 것 없이 대사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쳐봤다. 감독님은 어떻게 이렇게 좋은 배우들만 뽑았을까? 자기 연기만 하는 배우들이 아무도 없었다. 이번 작품으로 연기와 노는 기분이 극대화 됐다"고 밝혔다.
장르물인 '타인은 지옥이다'에 참여해 보람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장르 자체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닌 작품이다. 그럼에도 유의미한 이유는 컨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일조했다는 거다.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었고, 훌륭한 배우들과 놀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만족감이 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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