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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에는 '열여덟의 순간' 마지막 대본을 들고 있는 옹성우의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 종영 소감과 함께 게재됐다.

"다정함이 가득했던 봄에 준우를 만났고, 준우와 함께 했던 여름을 지나, 이제는 가을의 문턱에서 준우를 떠나보내야 할 때가 왔다"고 준우와 함께한 계절을 회상한 옹성우는 "사실 생에 첫 작품에 임하면서 많이 부족했고 부끄러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종영을 앞두고 돌아보니 이런 부족함을 느끼고 부끄러울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 감정을 통해 준우가 성장했던 것처럼 저 역시 '성장'하리라는 희망을 얻었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금 이 순간을, 함께 한 모든 분들을 계속해서 추억하게 될 것 같다"고 첫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열여덟의 순간'과 '준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점에서 앞으로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열여덟의 순간' 식구분들, 그리고 항상 저의 위로가 되어주시는 우리 '위로'(옹성우 팬클럽) 분들 고맙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옹성우 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덧붙였다.

  • tory_1 2019.09.10 1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7 16:44:52)
  • tory_2 2019.09.10 10:54
    부끄러운 연기하고 부끄러운 기색도 없는 애들도 많은데 얜 연기도 잘하드만 부끄러워하네ㅠㅠ부끄러워하지않아도 됨!!!
  • tory_3 2019.09.10 11:16

    우리 아부지도 옹성우 얘 연기 잘한다고 눈여겨보시더라구 ㅋㅋ 나도 이 드라마에서 다시봤어!

  • tory_4 2019.09.10 13:03
    프듀 때나 아이돌 때 전혀 관심없었는데, 열순은 옹성우가 연기하는 준우보고 빠져 들었고, 첫 연기를 이렇게 흡입력있게 하는거 보고 괜히 흐뭇했다. 본인 스스로 부족하다고 하는 겸손한 자세 보면 더 잘 될 거 같아. 진짜 옹성우가 완성한 준우의 순간이었어
  • tory_5 2019.09.10 14:13
    첫 작품에 주연인데 표현해야 되는 감정선도 복잡하고 어려운 캐릭터를 잘 소화한 걸 넘어서 너무 섬세하게 잘해줘서 드라마 달리는 내내 몰입해서 볼 수 있게 해 줘서 옹성우한테 너무 고마움 겸손하고 노력하는 마인드도 멋있고 차기작 벌써 기대됨
  • tory_6 2019.09.10 19:44

    걍 풋풋한 열여덟들의 스토리도 좋았고 연기랑 합도 좋았던듯 차기작 기대됨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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