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청춘 에너지로 가득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 조윤희(김설아 역), 윤박(문태랑 역)까지 싱그러운 청춘들이 따스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초록의 숲 오두막에서 무언가를 찾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설렘 가득한 이들의 표정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다른 포스터에는 자동차 위 나란히 앉은 네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청춘 에너지로 가득한 포스터를 2종을 공개, 올 가을을 설렘으로 물들일 감성 충만한 청춘 주말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5포 공시생 역을 맡은 설인아의 단출한 차림과 전직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역을 맡은 조윤희의 화려한 옷차림이 돋보인다. 이처럼 개성 뚜렷한 네 명의 캐릭터들이 가진 사연은 무엇이며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이들의 관계성도 궁금케 한다.
청춘의 싱그러움과 풋풋한 설렘을 동시에 담아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막장 아니면 좋겠는데 ㅠㅠ 주드가 막장이면 듣는것만으로도 너무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