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수 있다면‘은 백이현(윤시윤)이 스승인 황석주(최원영)에 대한 분노 속에 흑화되어 가는데, 이에 따라 약혼자이자 명심(박규영)과는 사랑을 이루지 못한 슬픔과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한 관계자는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오케스트라 속에 가수 하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졌다”라며 “덕분에 백이현의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이현과 명심의 가슴 아픈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으니, 드라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보내달라”라고 부탁했다.
하은이 부르는 드라마 OST Part.6 ‘닿을 수 있다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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