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무살 감성의 아날로그 로맨스는 통할까.
KBS2 새 월화극 '라디오 로맨스'가 시청자와 만난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이 있어야만 말할 수 있는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가 절대로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는 역시 김소현과 윤두준의 호흡이다. 김소현은 원고 쓰는 것 빼고는 다 잘하는 라디오국 4년 차 서브작가 송그림 역을, 윤두준은 사랑조차 대본으로 배운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았다. 이들이 라디오 부스에서 만나 대본없는 진짜 사랑에 눈 뜨는 과정이 '라디오 로맨스'의 핵심 줄기다.
윤두준과 김소현에게 있어 이번 작품은 일종의 도전이다. 윤두준은 지상파 황금시간대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됐고, 김소현은 스무살이 된 뒤 처음 성인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매 작품마다 차진 캐릭터 소화력과 상대배우와의 케미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케이스이고, 특히 김소현은 스무살이 된 뒤 처음으로 로맨스물에 도전, 배우로서의 성장을 예고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략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07020
KBS2 새 월화극 '라디오 로맨스'가 시청자와 만난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이 있어야만 말할 수 있는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가 절대로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는 역시 김소현과 윤두준의 호흡이다. 김소현은 원고 쓰는 것 빼고는 다 잘하는 라디오국 4년 차 서브작가 송그림 역을, 윤두준은 사랑조차 대본으로 배운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았다. 이들이 라디오 부스에서 만나 대본없는 진짜 사랑에 눈 뜨는 과정이 '라디오 로맨스'의 핵심 줄기다.
윤두준과 김소현에게 있어 이번 작품은 일종의 도전이다. 윤두준은 지상파 황금시간대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됐고, 김소현은 스무살이 된 뒤 처음 성인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매 작품마다 차진 캐릭터 소화력과 상대배우와의 케미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케이스이고, 특히 김소현은 스무살이 된 뒤 처음으로 로맨스물에 도전, 배우로서의 성장을 예고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략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07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