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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 첫 방송된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치명적이고도 섬세한 명품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사랑이라는 인간 본연의 감정을 때로는 과감하고 적나라하게, 때로는 섬세하고 깊이 있게 그릴 전망. 극중 예지원은 성공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최수아 역을 맡았다. 최수아는 겉보기에 현모양처로 보이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인물. 제작진에 따르면 사랑 앞에 가장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줄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