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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양정국(최시원 분)과 김미영(이유영 분)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있다. 카페 창가에 놓인 2인용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책을 읽다가 문득 미영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정국의 입가에 슬쩍 걸린 미소가 이들이 한창 사랑에 빠진 연인임을 짐작케 한다. 미영은 그런 정국의 품에 안겨 그의 코트를 덮고 단잠에 빠져있고, 정국은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사기꾼’ 정국과 ‘경찰’ 미영이 서로의 정체를 속이며 결혼을 하게 될 것이 예고된 상태. 연인으로 엮이기에는 너무도 다른 두 남녀가 어떤 인연으로 만나 일생을 함께할 부부가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4월 1일 첫방송. (사진=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 제공)
3월 8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양정국(최시원 분)과 김미영(이유영 분)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있다. 카페 창가에 놓인 2인용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책을 읽다가 문득 미영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정국의 입가에 슬쩍 걸린 미소가 이들이 한창 사랑에 빠진 연인임을 짐작케 한다. 미영은 그런 정국의 품에 안겨 그의 코트를 덮고 단잠에 빠져있고, 정국은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사기꾼’ 정국과 ‘경찰’ 미영이 서로의 정체를 속이며 결혼을 하게 될 것이 예고된 상태. 연인으로 엮이기에는 너무도 다른 두 남녀가 어떤 인연으로 만나 일생을 함께할 부부가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4월 1일 첫방송. (사진=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