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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고래는 강수일의 간을 받기로 마음을 먹었다. 강수일은 매일 운동하며 간이식을 위한 몸관리를 했다.
소양자(임예진) 역시 강수일을 위해 보양음식 등을 챙겨 찾아왔다. 소양자는 강수일에 “도란이 아빠 정말 감사하다. 하늘에서 우리 동철씨가 정말 고마워하고 있을 것이다. 수술 잘하시길 빌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강수일은 간이식 수술 전 마지막 빵봉사를 하다가 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노숙자를 구해줬다. 자신에게 살인누명을 씌웠던 노숙자였다.
강수일은 노숙자에게 돈과 빵을 건네며 다독였다. 노숙자는 강수일이 떠난 뒤 “저는 천벌을 받을 놈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혼자 오열했다.
이어 강수일과 장고래는 간이식 수술에 들어갔다. 하지만 장고래는 무사히 간이식을 받았으나 강수일은 의식불명에 빠졌다. 그때 노숙자는 빵집에 찾아왔고 강수일이 수술하러갔다는 소식에 걱정을 했다.
이 같은 전개는 사실 이전 회부터 시청자들이 예상했던 내용이었다. 이에 방송 직후 몇몇 네티즌들은 뻔한 스토리에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다. 게다가 최수종이 간이식을 해주다 의식불명에 빠진 것은 자극적인데다 실제 환자들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질타도 이어지는 중이다.
이제 종영을 코 앞에 두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 계속 지지부진한 스토리로 받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이 과연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지, 또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3962370&rankingType=default&rankingDate=20190304
결국 장고래는 강수일의 간을 받기로 마음을 먹었다. 강수일은 매일 운동하며 간이식을 위한 몸관리를 했다.
소양자(임예진) 역시 강수일을 위해 보양음식 등을 챙겨 찾아왔다. 소양자는 강수일에 “도란이 아빠 정말 감사하다. 하늘에서 우리 동철씨가 정말 고마워하고 있을 것이다. 수술 잘하시길 빌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강수일은 간이식 수술 전 마지막 빵봉사를 하다가 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노숙자를 구해줬다. 자신에게 살인누명을 씌웠던 노숙자였다.
강수일은 노숙자에게 돈과 빵을 건네며 다독였다. 노숙자는 강수일이 떠난 뒤 “저는 천벌을 받을 놈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혼자 오열했다.
이어 강수일과 장고래는 간이식 수술에 들어갔다. 하지만 장고래는 무사히 간이식을 받았으나 강수일은 의식불명에 빠졌다. 그때 노숙자는 빵집에 찾아왔고 강수일이 수술하러갔다는 소식에 걱정을 했다.
이 같은 전개는 사실 이전 회부터 시청자들이 예상했던 내용이었다. 이에 방송 직후 몇몇 네티즌들은 뻔한 스토리에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다. 게다가 최수종이 간이식을 해주다 의식불명에 빠진 것은 자극적인데다 실제 환자들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질타도 이어지는 중이다.
이제 종영을 코 앞에 두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 계속 지지부진한 스토리로 받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이 과연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지, 또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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