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주군의 태양' '그녀는 예뻤다' '명불허전' 등 히트작들을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한 만큼 2018년 상반기를 뒤흔들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우도환과 조이에 이어 문가영 김민재의 캐스팅이 확정돼 '위대한 유혹자'를 향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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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문가영은 최수지 역을 맡았다. 최수지는 여신 미모 속에 지독한 질투심을 품은 '세젤예 셀럽'으로 권시현(우도환)에게 은태희를 유혹하는 위험한 유혹게임을 제안하는 인물. 끊임없이 사건사고를 만들어내는 트러블메이커지만 내면 깊은 곳에는 혼자 남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품은 상처 많은 캐릭터로 극에 아찔한 긴장감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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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극 중 이세주 역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세주는 자유분방한 연애를 인생의 모토로 생각하는 자칭 로맨티스트이자 타칭 바람둥이. 심각한 분위기를 마법처럼 녹이는 귀엽고 능청스러운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따라서 지금껏 본 적 없는 김민재의 섹시하고 잔망스러운 변신을 기대케 한다.
전문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8011211322420453
영화버전 생각하면
우도환-존 말코비치
조이-미셸 파이퍼
문가영-글렌 클로즈
일케 되는건가?? 김민재는 키아누 리브스캐는 아닌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근데 기사 뜨면 뜰수록 위험한 관계에서 글렌 클로즈가 존 말코비치 시켜서 미셸 파이퍼 유혹하게 만드는 설정만 따온건 같고 전체적으로는 아닐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