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tra Form

 0004417431_001_20190222152802957.png?typ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21일 종영한 가운데 드라마 속 일부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를 비난하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황후의 품격 김순옥 작가의 작가직을 박탈해달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황후의 품격 49회 ~50회 연속 방송에서 임산부 성폭행 장면이 등장했다. 이 드라마의 시청 제한 연령은 15세 이상인데 19금 방송분이 공개된 것”이라며 제작진이 방송 규정을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교육을 재대로 배우지 못한 김순옥 작가 자격을 박탈시켜주시고 다시는 방송에 못 나오도록 조치 내려주시기 바란다”며 ‘황후의 품격’의 대본을 쓴 김순옥 작가를 비난하고 나섰다.

앞서 20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가 임신 중 성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외에도 사람을 시멘트에 생매장하거나 극 중 등장인물들이 지나친 수준의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이 쇄도하기도 했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11일 “과도한 폭력 묘사 및 선정적 장면에 대한 지적에도 이를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으로 방송했다”며 ‘황후의 품격’ 측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20일 방영된 방송분이 다시 한번 선정성과 폭력성 문제로 논란이 일자 방통위는 해당 장면을 확인하고 심의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4417431

  • tory_1 2019.02.22 22:31
    김순옥 여혐 심하더라 황품보다 성추행 나와서 하차했는데 다음부턴 절대 안볼거야
  • tory_2 2019.02.22 22:41
    방송은 방영하면 끝이란 생각이 심한듯...방통위 넘어가 봤자 이미 소비된 상태고 꺼리낄꺼 없단 식인게 뭔 소용인지 싶다 보다 똥맞는건 시청자 몫인가벼ㅉㅉ 청률은 잘나오니 또 쓰겠지..(절레절레)
  • tory_3 2019.02.22 22:50
    순옥아 절필해
  • tory_4 2019.02.22 22:54
    욕먹어싸지...에휴..
  • tory_5 2019.02.22 22:58
    습스도 진짜 ㅋㅋㅋㅋ 아무리 시청률이좋아도 케이블도 아니고 지상파가 저렇게까지....
  • tory_6 2019.02.22 23:06

    김순옥 원래 저랬는데....ㅠㅠ

    이미숙 - 강민경 나온 웃어요 엄마 보면 


    이미숙이 강민경 연예인으로 띄어 보겠다고

    룸에 들이 밀어 

  • tory_7 2019.02.22 23:34

    절필해

  • tory_8 2019.02.23 00:25
    ㄹㅇ 절필해라 때가 어느때인데 자극적이면 끝이냐
  • tory_9 2019.02.23 0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7 12:06:05)
  • tory_11 2019.02.23 0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30 15:42:45)
  • tory_2 2019.02.23 08:05
    333 악역미화는 어른들도 경계가 모호해지던데 청소년이나 아이들은 어쩔 ..진짜 거기다 여자나 아이 다루는거도 식겁..도구화 시키는거 너무 심함
  • tory_12 2019.02.23 08:40
    4444444
  • tory_10 2019.02.23 02:05
    저런 사상 가진 작가 계속 냅둬도 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25 2024.06.10 555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7211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41732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897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87 기사 황후의품격) 최진혁 "'황후의 품격' 정신,육체적으로 힘들었다" 21 2019.03.03 4802
86 기사 황후의품격) [DA:이슈] ‘황후의 품격’ 쓴 작가가 문제일까? 본 시청자가 잘못일까? 20 2019.02.23 972
» 기사 황후의품격) "성교육 제대로 못배운 작가"…황후의 품격, 임산부 성폭행 장면에 시청자 비난 쇄도 13 2019.02.22 1560
84 기사 황후의품격) '황후의 품격' 16.5% 수목극 1위로 종영 5 2019.02.22 679
83 기사 황후의품격) 마지막회 텍스트 예고 20 2019.02.21 960
82 기사 황후의품격) 막장 끝판왕 ‘황후의 품격’···임산부 성폭행 묘사 논란 “해도 너무하다” 8 2019.02.21 853
81 기사 황후의품격) 내일 방송 텍스트 예고 8 2019.02.19 603
80 기사 황후의품격) '황후의 품격' 연장, 결국 독이 든 성배로 전락 18 2019.02.19 1619
79 기사 황후의품격) "뒷북 연장→男주인공 최진혁 하차"…'황후의 품격' 왜 이러나 [종합] 46 2019.02.15 2199
78 기사 황후의품격) 최진혁 다른 방식으로 출연한다는데 어떻게 나올까?? 4 2019.02.15 735
77 기사 황후의품격) 최진혁 측 “‘황품’ 하차, 스케줄 탓 처음부터 연장 불가능했다”(공식입장) 13 2019.02.15 1349
76 기사 황후의품격) [단독]최진혁, '황후의 품격' 연장 불참.."일정 조정 불가피" 127 2019.02.15 2776
75 기사 황후의품격) ‘황후의품격’ 신성록, 장나라에 강압 키스→성추행 논란 15 2019.02.14 1178
74 기사 황후의품격) 수요일 텍스트 예고 4 2019.02.12 669
73 기사 황후의품격) 방심위 "콘크리트 생매장→욕조 애정행각 '황후의품격' 법정제재" [공식입장] 13 2019.02.11 674
72 기사 황후의품격) SBS '황후의 품격' 4회 연장…21일 종영 예정 11 2019.02.11 658
71 기사 황후의품격) 경호원 천우빈 vs 황제 이혁 설정 의문..txt 9 2019.02.09 909
70 기사 황후의품격) 뒷심없는 ‘황후의 품격’ 시청률도, 화제성도 꺼졌다[TV와치] 56 2019.02.08 1974
69 기사 황후의품격) ㅇㅇㅇ, '황후의 품격' 특별출연 "예측불허+충격 반전 이끈다" [공식입장] 11 2019.02.07 1794
68 기사 황후의품격) "황제에 취하다…" 신성록, 매회 빨려드는 연기력 6 2019.01.25 41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