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허리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박신양 소속사 측은 24일 오후 스포츠경향에 “어제 새벽 박신양이 응급실에 실려가 5시간 동안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알려왔다.
이어 소속사는 “이틀 전 박신양이 자신의 작업실에서 드라마 <조들호2> 관련 회의 중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그 다음날 새벽 왼쪽 다리 마비 증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후 23일 급하게 수술을 택하게 됐다”며 “다행이 수술의 경과는 좋고 현재 입원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박신양은 이전에도 허리 디스크 문제로 세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가 활약 중인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 :죄와벌> 일정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극을 이끄는 역인 만큼 스케줄 조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신양 측은 하루 빨리 <조들호2> 촬영 합류 의지를 전하며 ‘스포츠경향’에 “현재 KBS측과 일정 조율 중”이라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24132318558
박신양 소속사 측은 24일 오후 스포츠경향에 “어제 새벽 박신양이 응급실에 실려가 5시간 동안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알려왔다.
이어 소속사는 “이틀 전 박신양이 자신의 작업실에서 드라마 <조들호2> 관련 회의 중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그 다음날 새벽 왼쪽 다리 마비 증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후 23일 급하게 수술을 택하게 됐다”며 “다행이 수술의 경과는 좋고 현재 입원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박신양은 이전에도 허리 디스크 문제로 세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가 활약 중인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 :죄와벌> 일정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극을 이끄는 역인 만큼 스케줄 조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신양 측은 하루 빨리 <조들호2> 촬영 합류 의지를 전하며 ‘스포츠경향’에 “현재 KBS측과 일정 조율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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