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MBC 드라마 '아이템'으로 내년 초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주지훈이 MBC 새 월화극 '아이템'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이템'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화이브라더스가 제작하고 OCN 드라마 '구해줘'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가 집필한다.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특별한 인간들이 발휘하는 초능력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지니고 있던 평범한 물건들 속 특별한 능력이 생기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다양한 '아이템'을 보는 오락적인 재미는 물론, 물건들 속에 담긴 사연이나 사건을 추적하는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며 복합적인 재미를 높인다.
주지훈은 극 중 주인공인 강곤 검사 역을 맡는다. 검찰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일명 꼴통 검사다. 하지만 특별한 물건을 소유하기 위해 벌어진 미스터리 사건과 마주하며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캐릭터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통해 1000만 배우에 등극한 주지훈이 브라운관으로 돌아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80808165857650?f=m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주지훈이 MBC 새 월화극 '아이템'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이템'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화이브라더스가 제작하고 OCN 드라마 '구해줘'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가 집필한다.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특별한 인간들이 발휘하는 초능력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지니고 있던 평범한 물건들 속 특별한 능력이 생기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다양한 '아이템'을 보는 오락적인 재미는 물론, 물건들 속에 담긴 사연이나 사건을 추적하는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며 복합적인 재미를 높인다.
주지훈은 극 중 주인공인 강곤 검사 역을 맡는다. 검찰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일명 꼴통 검사다. 하지만 특별한 물건을 소유하기 위해 벌어진 미스터리 사건과 마주하며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캐릭터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통해 1000만 배우에 등극한 주지훈이 브라운관으로 돌아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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