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미스 마'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에 "정웅인이 김윤진 주연의 SBS 주말특별극 '미스 마'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극중 형사 한태규를 연기한다. 신입 시절 미스 마 사건을 담당했던 40대 형사로 독신이다. 미스 마가 치료감호소에서 탈출하자 집요하게 그의 뒤를 쫓는다. 그 집요함과 끈질김 때문에 미 스마에게는 마치 '레미제라블'의 자베르 같은 존재. 후배 형사의 도움을 받으며 미스 마 추격에 나선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김윤진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다. 영국 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리메이크했다. 국내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특히 19년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윤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웅인은 올해만 '슬기로운 감빵생활' '스위치' '이별이 떠났다'에 이어 '미스 마'까지 꽉 찬 활동을 펼친다.
'미스 마'는 '한성별곡' '바람의 나라' '닥터 이방인'을 쓴 박진우 작가가 대본을 쓴다.
http://naver.me/GRMcZm27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에 "정웅인이 김윤진 주연의 SBS 주말특별극 '미스 마'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극중 형사 한태규를 연기한다. 신입 시절 미스 마 사건을 담당했던 40대 형사로 독신이다. 미스 마가 치료감호소에서 탈출하자 집요하게 그의 뒤를 쫓는다. 그 집요함과 끈질김 때문에 미 스마에게는 마치 '레미제라블'의 자베르 같은 존재. 후배 형사의 도움을 받으며 미스 마 추격에 나선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김윤진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다. 영국 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리메이크했다. 국내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특히 19년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윤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웅인은 올해만 '슬기로운 감빵생활' '스위치' '이별이 떠났다'에 이어 '미스 마'까지 꽉 찬 활동을 펼친다.
'미스 마'는 '한성별곡' '바람의 나라' '닥터 이방인'을 쓴 박진우 작가가 대본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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