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Global TOP10(글로벌 톱10)에 따르면 한국 드라마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이 3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선산'이 4위,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데몬'과 '웰컴투 삼달리'는 각각 20일과 21일에 종영했고, '선산'은 지난 19일 첫선을 보인 작품이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부산행', '염력', '반도'의 조감독인 민홍남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자 영화 '부산행'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넷플릭스 영화 '정이'를 선보인 연상호 감독이 기획, 각본을 맡았다.
경성 크리처 전개가 너무 느린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