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tra Form
https://img.dmitory.com/img/202210/pMQ/BE8/pMQBE8O7MkwwWq02mS8wk.jpg

[뉴스엔 박아름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 운명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https://img.dmitory.com/img/202210/1BI/5vz/1BI5vz3YxGwG8OWISuAiMA.jpg

최종회를 4회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 측은 10월 17일 ‘로또 커플’ 미래 예측 기상도를 공개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210/4NG/kKb/4NGkKbPQmAUQ0u4ciIas0u.jpg
# 천둥&번개

https://img.dmitory.com/img/202210/4ym/Nrq/4ymNrqXq5QGaUoYgUSgwYm.jpg

김정호와 김유리는 연인이 되면서 이편웅(조한철 분)의 계략을 막기로 약속했고, 첫 번째 계략이었던 도한그룹 주주총회를 깔끔하게 정리한 후 다음 계획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다음 계획에 뉴페이스가 등장할 것이 알려져 관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특히 “우리 변호사님을 위해서라면 난 열어요. 다 열어요”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새 인물이 김유리에게 윙크를 날리고, “베이비 걸”이라는 표현으로 김정호를 자극하는 것. “누구 보고 베이비래”라고 발끈한 김정호가 천둥과 번개가 치듯 요동치는 감정을 드러내며 강렬한 질투심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10월 17일 방송에서 표출될 김정호의 귀여운 질투 퍼레이드에 이목이 쏠린다.

https://img.dmitory.com/img/202210/4Pw/27F/4Pw27FuHjsYmm84cEkMicy.jpg

# 흐림

https://img.dmitory.com/img/202210/2qP/JyM/2qPJyMVa5eaQOUgQqAcYw6.jpg

더불어 대놓고 연인임을 티 내던 김정호와 김유리가 ‘흐림’의 기운을 드리워 호기심을 높인다. 은하빌딩 대문 앞에서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며 사랑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태. 김정호는 “사람이 나가고 들어오는 게 순서가 맞지”라며 문을 붙잡고, 김유리는 김정호를 째려보며 팽팽하게 맞선다. 결국 모른척해주던 김천댁(장혜진 분)까지 숟가락을 내려놓고 벌떡 일어나 “사랑싸움은 니들끼리만 해. 오케이?”라며 경고를 날리는 것. 은하빌딩 식구들이 모두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강도가 세질 두 사람의 사랑싸움의 원인과 사랑싸움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귀추가 주목된다.

# 흐림 뒤 맑음

여기에 두 사람의 관계가 ‘흐림 뒤 맑음’이 될지, ‘앞으로도 계속 맑음’이 될지 기대감을 이끄는 장면이 포착됐다. 매번 입던 추리닝에서 벗어나 멋진 슈트로 멋을 낸 김정호와 깔끔한 데이트룩을 뽐낸 김유리가 만나자마자 미소를 교환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상황. 게다가 차 트렁크에 가득한 장미꽃과 ‘MARRY ME’가 적힌 갈런드는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행보를 예고해 시선을 강탈한다. 나지막이 들려오는 ”백번 천번 물어도 내 대답은 같아“라는 김정호의 멘트와 놀란듯한 김유리의 얼굴이 청혼을 의미하는 것인지, 초스피드 진도를 자랑한 두 사람의 다음 단계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친구 사이를 완벽하게 종료한 김정호와 김유리가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들의 좌충우돌 상황들을 달콤살벌하게 그려낼 전망이다”며 “17일(월) 방송될 13회에서 김정호와 김유리가 로맨스와 통쾌함,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을 것인지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제공)

https://naver.me/5785Xa69
  • tory_1 2022.10.17 10:08

    이승기는 이제 로코하기에 얼굴이 설레지가 않음

    걍 장르물 해야할거 같아

    그리고 이미지가 너무 소비돼서 사실 연기가 기대가 안됨 

  • tory_2 2022.10.17 21:14
    ㅇㄱㄹㅇ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2024년 최고의 문제작 🎬 <보통의 가족> 시사회 13 2024.09.23 623
전체 【영화이벤트】 55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념! 🎬 <베테랑2> 예매권 증정 30 2024.09.23 498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과 함께하기 위한 주문 🎬 <바넬과 아다마> 시사회 8 2024.09.20 272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623750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47069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956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65 기사 최악의악) 기자가 쓴 ‘최악의 악’ 결말해석 (스포주의💥) 5 2023.10.26 6190
64 기사 드라마) 시대별로 정리한 한국 사극들.txt 13 2021.11.19 778
63 기사 철인왕후) '철인왕후' 본 풍양 조씨, "심히 유감스러워 강력 대응할 것" 파장 예고... 22 2020.12.15 1307
62 기사 스타트업) '스타트업', 나라면 수지네 회사 절대 안 간다 (구구절절 뼈때림) 26 2020.11.11 1799
61 기사 비밀의숲2) 리뷰 ) 평범한 이들이 만드는 비극 7 2020.09.20 761
60 기사 비밀의숲2) 배두나 W매거진 인터뷰 중 비숲(한여진 캐릭터) 관련... 16 2020.08.24 1692
59 기사 드라마) '부부의 세계'와 '인간수업'이 재현하지 말았어야 할 것들 5 2020.06.12 1243
58 기사 더킹) ‘더 킹’, 단물 빠진 김은숙과 발목 잡은 이민호 24 2020.04.28 1876
57 기사 더킹) 배우보다 '한류스타'… 이민호의 노력없는 연기 27 2020.04.27 1473
56 기사 더킹) [칼럼] 더 킹’, 놀랍도록 뻔하고 허술한 ‘김은숙 월드’ 11 2020.04.19 819
55 기사 이태원클라쓰) 박서준에게 이런 걸 바란 게 아닌데.. '이태원' 제작진의 오판 11 2020.03.21 6855
54 기사 머니게임) 허재,채이헌,이혜준,유진 한 인물 설정 총정리 33 2020.03.08 1847
53 기사 머니게임) ‘머니게임’, 심은경에 대한 여전한 신뢰와 유태오의 재발견 17 2020.03.06 1439
52 기사 머니게임) 계자 트윗 정리 자세한 버전 (+3/9 14:49 까지 추가) 83 2020.03.06 4507
51 기사 머니게임) 머니게임 계자 피셜 비하인드 총정리.txt 40 2020.03.06 4122
50 기사 머니게임) 정덕현 평론가 기사 : ‘머니게임’, 2% 시청률로 재단해선 곤란한 심은경의 소신 10 2020.02.28 1283
49 기사 별에서온그대) '별에서 온 그대', 미드 '뉴 암스테르담' 오프닝 표절 의혹 10 2020.01.21 1013
48 기사 푸른바다의전설) '셜록'에 '스플래쉬'까지… '푸른 바다의 전설' 표절 논란 10 2020.01.21 800
47 기사 사랑의불시착) “공모전에 냈던 지망생 글을”…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 표절 논란 21 2020.01.21 1062
46 기사 사랑의불시착) “공모전에 냈던 지망생 글을”…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 표절 논란 48 2020.01.19 436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