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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본체 배우가 감독님한테 썸이냐고 계속 물어봤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실장만 대주준줄 알았는데..!
욕심나는 캐릭터가 있냐고 묻자 강훈은 "종호를 많이 사랑하지만 위하준님 캐릭터가 욕심이 났다. 촬영장에서도 '(김고은, 위하준) 두 분이 썸이냐'고 감독님한테 계속 물어봤었다. 감독님은 '모르겠어'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그런 역할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종호는 직진이었다면 그 캐릭터는 '사랑인가? 썸인가? 돈을 위해서 하는 건가?' 헷갈릴 정도였지 않나. 그런 캐릭터도 좋지 않을까, 재밌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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