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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준호는 유복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잘 자라온 친구다. 어머니, 아버지가 변호사 출신으로, 특히 어머니를 바라보며 꿈을 키워나갔다. 어머니를 존경하면서 변호사로 일하는 어머니에 대한 이상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준호 역시 변호사를 꿈으로 열심히 했지만 그 정도로 똑똑하진 않았던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어머니의 유전자를 타고 태어나오진 못했나보다. 송무팀에서 변호사를 보면서 자격지심, 열등감을 느낄 순 있지만 준호는 자기 맡은 바 성실히, 열심히 하는 친구다. 존경할 수 있는 여성인 우영우 변호사가 신입 변호사로 오게 됐고, 법정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고 존경하게 된 것 같다. 그러다 웨딩드레스 입은 걸 보고 시너지가 터진 것"이라고 자신이 연기하며 만든 이준호의 숨겨진 설정을 설명했다.
"시즌2가 나온다면 변호사에 한번 도전하는 걸로?"라고 너스레를 떤 강태오는 "(우)영우랑 결혼 준비를 하다가 다투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스토리의 분위기를 이어서 시즌2에서는 오랜 연인으로서 다툼이나 새로운 갈등이 나와도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 좀 더 자세한 워딩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