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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 열린 ‘KBS 불법제작 드라마 미남당 방영 규탄 기자간담회’. 사진=박명규 기자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지부,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등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 ‘KBS 불법제작 드라마 미남당 방영 규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는 “‘미남당’ 스태프들이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했다는 이유로 집단해고를 당했다”며 “KBS 등에 불법제작된 드라마에 대한 방영 재고 요청 공문을 보냈지만, KBS는 이에 대한 입장 없이 불법 제작된 드라마를 방영 강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 tory_1 2022.06.27 13:26
    여기 커프 감독도 참석했던데 엠비씨 드국장까지 지냈던 사람이 나설 정도면 문제가 진짜 심각한거 같음... 서인국 호라 볼려고 하다가 이 기사 보고 놀랐음. 케사 자회사 끼고 제작 하는것들 다 문제 있던데 이기회에 사람들 관심 가져줬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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