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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별똥별’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한별과 태성이 단 둘만의 공간에서 아찔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태성은 벽에 기대선 한별을 양팔로 자신의 품 안에 가둔 채 눈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에 한별 역시 피하지 않고 태성의 눈을 빤히 응시하며 아슬아슬한 텐션을 불러일으킨다.
곧이어 한별은 슬며시 눈을 감고, 태성은 한별의 입술을 향해 다가서고 있다. 코끝이 부딪힐 듯 가까운 두 사람의 거리감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쿵쾅거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평소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였던 ‘꽁별커플’인 만큼, 180도 달라진 무드가 한층 강렬한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본 스틸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한별과 태성의 밤 풍경을 담은 것이다. 수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질 제주도 여행은 한별과 태성의 로맨스에 있어 클라이맥스가 될 전망. 이에 버라이어티한 전개 속에서 절정의 로맨틱이 펼쳐질 ‘꽁별커플’의 제주 여행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