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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매니지먼트 2팀장’ 박호영(김윤혜 분)이 ‘매니지먼트 1팀장’ 강유성(윤종훈 분)을 오랜 시간 동안 짝사랑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부각되기 시작,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 드러나는 유성과 호영의 매력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유성은 ‘매니저계의 유니콘’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훈훈한 외모와 따뜻한 마음씨, 프로페셔널한 업무능력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인물. 특히 직속 후배인 호영에게 항상 다정한 미소와 눈길을 건네고 “귀엽다”는 말과 함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유성의 모습은 그야말로 ‘유죄인간’ 그 자체. 한편 호영은 그런 유성을 동경하고 흠모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호영은 짝사랑하는 유성의 이름을 자신이 발굴한 신인 배우의 예명으로 붙이는 앙큼한 모습까지 보이며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바. 이에 다정한 사수 유성과 귀여운 후배 호영의 로맨스가 향후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성이나 한별이나...
매니지먼트 직원이라 그런지 주변인들 캐치는 귀신 같이 잘 하면서 정작 본인에 대한 건 똥촉인게 함정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