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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별똥별’ 8회 방송에 배우 김동욱-문가영의 특별 출연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수현 감독의 전작인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인연으로 ‘별똥별’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전작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이슈메이커 라이징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으로 등장할 예정.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영대(공태성 역)-문가영의 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김동욱-문가영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어 흥미를 높인다. 먼저 김영대-문가영은 아찔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데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김영대와 문가영은 과거 공개연애를 했던 톱스타 커플. 당시 김영대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던 이성경에게 두 사람의 공개연애가 큰 상처가 되었던 바, 문가영의 등판이 이성경-김영대의 애정전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김동욱-문가영의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문가영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동욱의 젠틀한 모습, 미소 띈 얼굴로 김동욱에게 팔짱을 끼는 문가영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드는 것. 이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을 두 배우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는 한편 ‘별똥별’에서 ‘그기억 커플’ 김동욱-문가영의 세계관이 어떻게 연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