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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가 5일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시현(이선빈)에 의해 공개된 스케치에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밤 누군가 죽을거예요”라는 암시로 긴박한 상황을 그려냈다.
하지만 72시간 내에 정해진 운명을 바꿔야 하는 강동수(정지훈)과 이미 달라져버린 운명에 분노만 남은 김도진(이동건)의 대립되는 구도. 영상은 두 남자의 대치 상황으로 끝을 맺었다. 머리에 피를 흘리며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는 동수를 바라보는 도진의 눈빛이 확인된다.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가 5일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시현(이선빈)에 의해 공개된 스케치에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밤 누군가 죽을거예요”라는 암시로 긴박한 상황을 그려냈다.
하지만 72시간 내에 정해진 운명을 바꿔야 하는 강동수(정지훈)과 이미 달라져버린 운명에 분노만 남은 김도진(이동건)의 대립되는 구도. 영상은 두 남자의 대치 상황으로 끝을 맺었다. 머리에 피를 흘리며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는 동수를 바라보는 도진의 눈빛이 확인된다.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