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24123706
동명의 타이틀이 주인공 이름이었던 ‘선덕여왕’, ‘대조영’, ‘불멸의 이순신’, ‘낭만닥터 김사부’, ‘내 이름은 김삼순’, ‘의사요한’ 등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의 이름이 가장 앞에 기록됐다.
그럼에도 ‘홍천기’는 배우의 이름이 오락가락 기재되는 듯한 인상이어서 예비 시청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홍천기’의 타이틀롤을 맡은 김유정의 이름이 오히려 뒤처진 경우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일부러 스토리를 감추려는 제작진의 숨은 의도가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다.
이에 대해 ‘홍천기’ 측은 “두 배우의 이름을 교차해 사용하기로 했을 뿐 특별한 의도는 없다”고 했다. 이어 “김유정 배우는 타이틀롤에 따라, 안효섭 배우는 캐스팅 후 1년 이상 기다려준 데 대한 예우로 교차해 홍보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노코멘트”라며 말을 아꼈다. 안효섭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두 배우의 이름을 번갈아 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809075134874
동명의 타이틀이 주인공 이름이었던 ‘선덕여왕’, ‘대조영’, ‘불멸의 이순신’, ‘낭만닥터 김사부’, ‘내 이름은 김삼순’, ‘의사요한’ 등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의 이름이 가장 앞에 기록됐다.
그럼에도 ‘홍천기’는 배우의 이름이 오락가락 기재되는 듯한 인상이어서 예비 시청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홍천기’의 타이틀롤을 맡은 김유정의 이름이 오히려 뒤처진 경우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일부러 스토리를 감추려는 제작진의 숨은 의도가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다.
이에 대해 ‘홍천기’ 측은 “두 배우의 이름을 교차해 사용하기로 했을 뿐 특별한 의도는 없다”고 했다. 이어 “김유정 배우는 타이틀롤에 따라, 안효섭 배우는 캐스팅 후 1년 이상 기다려준 데 대한 예우로 교차해 홍보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노코멘트”라며 말을 아꼈다. 안효섭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두 배우의 이름을 번갈아 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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