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tra Form
https://img.dmitory.com/img/202104/4HA/ojh/4HAojhO5aoGGIWGYMqsKKO.png
‘펜트하우스3’ 6월 4일 첫방…주 1회 편성 [공식]

SBS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금) 첫 방송, 주 1회 편성을 전격 확정 지으며 시즌1, 2에 이어 ‘3연속 히트’를 정조준한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가진 자들의 이중성과 민낯을 가감 없이 그려낸 마라맛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차원이 다른 전개 속도와 고급스러운 미장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어내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시즌1 첫 방송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 최종회에서는 31.1%까지 치솟으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마의 시청률 30%의 벽을 뛰어넘는 대기록을 이뤄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첫 회만에 최고 시청률 20.9%를 돌파, 1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31.5%로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새 역사를 작성했다. 더불어 화제성, VOD, 조회수 등 각종 지표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美친 행보를 펼쳤다.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을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주 1회 방송을 확정 짓고, 또 한 번의 신화 탄생을 가동한다. 시즌1, 2의 바통을 이어받아 그려질 파격적인 전개는 물론, 기존 출연진에 온주완, 박호산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함께하면서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서는 극악무도한 악행을 벌였던 헤라팰리스 사람들이 법의 심판을 받은 상태에서, 주단태(엄기준)가 교도소에서 또 다른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담기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얼마 후 로건리(박은석)가 심수련(이지아)의 눈앞에서 차 폭발 사고를 당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던 것. 이런 가운데 강마리(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의 아빠 유동필(박호산)과 미국에서 로건리와 함께 한국으로 온 준기(온주완)가 로건리의 폭발사고 현장에서 의문스러운 행동을 펼치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교도소에서조차 계략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던 주단태의 행보부터 아직 끝나지 않은 악녀들의 복수와 새로운 인물의 정체까지, 모든 미스터리가 풀릴 ‘펜트하우스3’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드디어 ‘펜트하우스3’가 6월 4일(금) 첫 방송 편성을 확정 짓고, 매주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찾아간다”며 “일그러진 욕망으로 얼룩진 인물들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마지막까지 ‘펜트하우스3’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4일(금)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906146
  • tory_1 2021.04.27 10:21
    결국 주1회네
  • tory_2 2021.04.27 10:22

    주 1회 라니 너무해 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3 2021.04.27 10:26
    올림픽 때문에 최대 3주는 결방 할꺼 생각해야겠네
  • tory_4 2021.04.27 10:40
    주1회 시르다
  • tory_5 2021.04.27 12:23
    아쉽지만 배우들 생각하면 괜찮은 선택인듯 슬의생도 주 1회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2024년 최고의 문제작 🎬 <보통의 가족> 시사회 13 2024.09.23 540
전체 【영화이벤트】 55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념! 🎬 <베테랑2> 예매권 증정 26 2024.09.23 420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과 함께하기 위한 주문 🎬 <바넬과 아다마> 시사회 8 2024.09.20 262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623708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47068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956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65 기사 최악의악) 기자가 쓴 ‘최악의 악’ 결말해석 (스포주의💥) 5 2023.10.26 6190
64 기사 드라마) 시대별로 정리한 한국 사극들.txt 13 2021.11.19 778
63 기사 철인왕후) '철인왕후' 본 풍양 조씨, "심히 유감스러워 강력 대응할 것" 파장 예고... 22 2020.12.15 1307
62 기사 스타트업) '스타트업', 나라면 수지네 회사 절대 안 간다 (구구절절 뼈때림) 26 2020.11.11 1799
61 기사 비밀의숲2) 리뷰 ) 평범한 이들이 만드는 비극 7 2020.09.20 761
60 기사 비밀의숲2) 배두나 W매거진 인터뷰 중 비숲(한여진 캐릭터) 관련... 16 2020.08.24 1692
59 기사 드라마) '부부의 세계'와 '인간수업'이 재현하지 말았어야 할 것들 5 2020.06.12 1243
58 기사 더킹) ‘더 킹’, 단물 빠진 김은숙과 발목 잡은 이민호 24 2020.04.28 1876
57 기사 더킹) 배우보다 '한류스타'… 이민호의 노력없는 연기 27 2020.04.27 1473
56 기사 더킹) [칼럼] 더 킹’, 놀랍도록 뻔하고 허술한 ‘김은숙 월드’ 11 2020.04.19 819
55 기사 이태원클라쓰) 박서준에게 이런 걸 바란 게 아닌데.. '이태원' 제작진의 오판 11 2020.03.21 6855
54 기사 머니게임) 허재,채이헌,이혜준,유진 한 인물 설정 총정리 33 2020.03.08 1847
53 기사 머니게임) ‘머니게임’, 심은경에 대한 여전한 신뢰와 유태오의 재발견 17 2020.03.06 1439
52 기사 머니게임) 계자 트윗 정리 자세한 버전 (+3/9 14:49 까지 추가) 83 2020.03.06 4507
51 기사 머니게임) 머니게임 계자 피셜 비하인드 총정리.txt 40 2020.03.06 4122
50 기사 머니게임) 정덕현 평론가 기사 : ‘머니게임’, 2% 시청률로 재단해선 곤란한 심은경의 소신 10 2020.02.28 1283
49 기사 별에서온그대) '별에서 온 그대', 미드 '뉴 암스테르담' 오프닝 표절 의혹 10 2020.01.21 1013
48 기사 푸른바다의전설) '셜록'에 '스플래쉬'까지… '푸른 바다의 전설' 표절 논란 10 2020.01.21 800
47 기사 사랑의불시착) “공모전에 냈던 지망생 글을”…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 표절 논란 21 2020.01.21 1062
46 기사 사랑의불시착) “공모전에 냈던 지망생 글을”…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 표절 논란 48 2020.01.19 436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