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내년 편성을 논의 중인 ‘블루다이아’는 미스터리 치정극으로 상류사회에 모인 욕망의 군상들의 민낯과 아픈 사랑 등을 다룬다. 겉보기에는 화려한 가진 자들의 불행한 삶을 조명하고 뺏긴 자들에게 르상티망(불안하고 불공평한 세상에 대한 패배주의적 분노)적 페이소스를 전달해 욕망의 카타르시스를 부를 드라마다.
'블루 다이아'에는 어린 나이부터 성공 가도를 달린 전직 톱 여배우이자 재벌 그룹의 둘째 며느리로 혼돈과 역경을 겪으며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서희수, 재벌가 둘째 아들 한지용의 첫사랑으로 그의 아들인 하준의 프라이빗 튜터로 취업한 강자경, 귀티와 품위를 지닌 재벌가 집안의 딸로 정략 결혼으로 그룹의 첫째 며느리가 된 정서현 등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 '날 녹여주오' 등 인기 드라마들을 쓴 백미경 작가가 집필한다.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등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이나정 PD가 연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보영 역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213834
'블루 다이아'에는 어린 나이부터 성공 가도를 달린 전직 톱 여배우이자 재벌 그룹의 둘째 며느리로 혼돈과 역경을 겪으며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서희수, 재벌가 둘째 아들 한지용의 첫사랑으로 그의 아들인 하준의 프라이빗 튜터로 취업한 강자경, 귀티와 품위를 지닌 재벌가 집안의 딸로 정략 결혼으로 그룹의 첫째 며느리가 된 정서현 등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 '날 녹여주오' 등 인기 드라마들을 쓴 백미경 작가가 집필한다.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등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이나정 PD가 연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보영 역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213834
내용은 블루다이아인데 말머리는 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