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YTN star 취재 결과, 백미경 작가는 이나정 PD와 여성 주인공 세 명을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여성 드라마를 제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한 매체에 따르면 드라마의 가제는 '블루다이아'로 알려졌으나 드라마 제목은 '마인 : MINE'(이하 '마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 명의 여성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마인'은 여성 작가와 여성 감독 그리고 여성 배우들이 함께 만드는 기획형 드라마로 국내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가 관계자는 "'마인'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기존의 불륜드라마나 여성 사이 다툼을 그리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마인'은 tvN 편성이 유력하며 내년 7~8월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502977
세 명의 여성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마인'은 여성 작가와 여성 감독 그리고 여성 배우들이 함께 만드는 기획형 드라마로 국내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가 관계자는 "'마인'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기존의 불륜드라마나 여성 사이 다툼을 그리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마인'은 tvN 편성이 유력하며 내년 7~8월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50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