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좋아하세요) 11화 텍스트 예고

와 송아가 따라가는 게 아니고 준영이가 송아를 데리고 가는 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 내 쭌송!!!

준영아... 기특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ㅠㅠ

그럼 예고에서 준영이가 과무한테 따지는 건 역시 송아 관련이 맞겠다 ㄹㅇ 

둘 앞에 꽃길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럴수 없는걸 알아서 속상하고 그러네... ㅠㅠ

서로 좋아하는 건 확실한데 송아가 바이올린을 포기하기 바로 직전 단계 같아서 그게 젤 불안함ㅠㅠㅠㅠ송아가 무너질 거 같아서ㅠㅠ

송아가 말안할거같은데.. 송아한테 시련좀 그만줘라 ㅠㅠ

박무새 샛기 욕하고 싶지만 ㅋㅋㅋ.. ㅎㅎㅎㅎ 둘이 서울 올라오지마

세상에.... 준영이가 불러낸거라니 최고 반전이다 왜 지방갔는지 궁금했는데!!!!!!!!!!!

아니 준영아ㅠㅠㅠㅠㅠㅠ 우리 준영이가 이렇게 발전해써여!!!

송아 우울해하지마ㅠㅠ맴찢

준영이 장하다!!! 준영이가 옛날에 살던 동네 갔던 각이 서는데!! 지방이라고 하니까

일단 둘이서 1박 이상 하는걸로 ㅎㅎㅎㅎ

준영아 당일치기는 ㅇㅏ니겠지?

10화보고 마상와서 계속 멍했는데 택예보고 쪼끔은 치유되는 느낌..ㅠㅠ

모네의 정원 같은 그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