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르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손 the guest]가 소설로 출간된다.
권소라, 서재원 원작 드라마 [손 the guest]는 엑소시즘과 샤머니즘 장르의 결합으로
'한국형 엑소시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고,
뛰어난 영상미와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가 한 편의 영화 같다는 호평을 받으며
장르 드라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8년 '화제성 1위 드라마'에 오르며 종영 이후에도 팬들에게 꾸준히 회자되었다.
소설 <손 더 게스트>는 악령 '손'과 그 정체를 쫓는 영매, 사제, 형사가 등장하는 스릴러 소설이다.
소설 속에서 악령에 빙의된 인간은 악마같이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달아난다.
주인공 화평, 최윤, 길영 세 인물은 빙의된 자들이 큰 귀신 '손'과
그가 부리는 작은 귀신들과 연관 있다는 것을 알고,
'손'을 쫓기 위해 빙의된 자들을 추적하고, 체포하고, 구마한다.
소설에서는 드라마의 풍부한 스토리와 층층이 쌓인 복선을 풀어내며,
소설에서는 드라마의 풍부한 스토리와 층층이 쌓인 복선을 풀어내며,
드라마에서는 자세히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또한 욕조 구마, 수중 구마 등 드라마 속 명장면을 텍스트로 생생하게 구현했으며,
아슬아슬하고 잔인한 구마 장면을 담아 소설의 긴장감을 더했다.
독자는 드라마와 또 다른 방법으로 작품을 즐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