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ㄷㅋ
1. 유진한이 14회 벤치에서 틀었던 노래 : 조수미 '동심초'
2.9회 유진혜준 카페씬 테이블 노랑 장미는 의도된 연출
3.혜준 어머니는 혜준 돌 전에 사망
4.허재 부총리 가족사 설정은 따로 없음
5.14화 허재-채이헌 국밥 식당 : 일산 서동관
6. 엔딩에 머니게임 글씨와 함께 나오는 등 실루엣 : 채이헌
7.유진한의 '칼춤 춘다', '기도빨', '1도 없어' : 대본에 있음
8.기재부 실내는 세트 제작, 외부는 로케이션
9.마리 오피스텔 : 대우매종리브르
10.채이헌은 아버지 채병학과 다른 학교로 진학, 채병학 교수의 학문과는 다른 풍이어서 신자유주의의 본산인 시카고 대학 유학도 거절함.
아버지와 다른 길을 걷기 위해 경제 관료를 택함
11.유진이 혜준 들어올리는 메이킹은 유진 배우가 그냥 들어올렸고, 타이트샷을 찍어야해서 각도를 잡는 중이었음
12.기재부 박수종 사무관 옆자리 배우 이름 : 김윤주
13.14회 벤치씬에서 유진은 혜준이 집을 찾아가려다가 우연히 편의점 앞에 있는 혜준을 발견함
14.시즌제작 논의 : 현재까지 없음
15. 캐스팅 비화 : 아직까지 인터뷰 없음
16. 최종화 유진혜준 만나는 씬, 삭제된 씬 없음
17.대본집 출간 : 아직 소식 없음
18.마지막회 한유진 여권은 원래 쓰레기통에 버리는 거였으나 현장에서 연출이 소화기로 바꿈
19. 유진혜준은 서로를 이성적인 관계로 인식한 것 맞음
20.9회 유진한이 혜준이 검색했을 떄 옆에 떠있던 사진들은 혜준이를 검색하다가 나온 사진들.(유진한의 취향 아님)
21.작가님도 유진혜준 반응 알고 있음
22. 이혜준이 유진한을 대할 때 톤과 목소리가 다른 사람들 대할때와 달라지는 것 : 배우 해석으로 연기한 부분
23.15-16부 대본은 1월초에 나옴. 촬영완료는 1월 30일
24.배우들은 촬영전 모두 사전 설정이야기를 알고 있었음.
25.작가님 초기 설정 중 럽라 부분만
1)혜준 -7화 비창씬에서 유진한에게 동질감 느낌, 11화 총격사건 이후 자신도 이미 그에게 흔들리고 있었음을 꺠닫고 충격 받음
정인은행 BIS 조사 피해서 떠나는 유진한의 전화를 받고 검찰에 신고한 후 가슴을 뜯으며 슬퍼함
혜준에게 채이헌은 존존경은 할 수 있으되 사랑은 느낄 수 없는 인물
2)유진-7화 비창씬에서 흔들림. 호기심이 가는 여성은 이혜준이 처음. 갖고 싶은 마음에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지만 의연하고 단단하며 흔들리지 않음
사자처럼 은밀하게, 때론 야생마처럼 격렬하게 혜준에게 돌진함.
이혜준이 자신에게 오기 위해서는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을 포기할 수 있냐고 물음
한국을 떠나면서 자신이 위험에 빠질 수 있지만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예의로 이혜준에게 전화하고 떠남.
3)이헌 - 처음에는 그냥 후배, 경외감, 일회적 감동으로 혜준을 바라봄. BIS문건 사건 이후 혜준에 대한 안쓰러움이 관심으로 발전.
혜준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일깨워준 건 유진한. 질투와 열등감으로 극심하게 고통스러워함.
26.16회 유진이 혜준에게 전화건 '발신번호표시제한' : 대본에 있음
27.유진한 이후 행적 대본에 없음
28. 1화에 고모네 식구가 치킨 먹을 때 고모가 물티슈로 마리 손 닦아주고, 마리가 자연스레 닭다리 먹는 장면 : 배우 애드립
29. 곽노인 안돌아가심
30.혜준의 아이씨, 씹..., 미친새끼(9회)는 모두 배우 자체 애드립. 9회 '미친새끼'는 원래 '아, 저 미친놈!' 이었음
31.유진혜준 촬영장 분위기 : 서로 낯을 많이 가려서 개인적인 얘기는 많이 안함. 서로의 캐릭터 얘기는 만날 때 자주 함. 대본상에 호흡 맞추면서 호흡도 좋았고 ng 적음
와인씬에서는 유진, 혜준, 준표 셋이서 와인 관련 얘기, 주량 얘기 등도 나눔
32.이헌혜준 촬영장 분위기 : 이헌이 말 엄청 걸어줌. 중요한 씬에서는 서로 한 두마디 정도만. 개인적인 얘기 몇 번 나누는 거 들음
33.이헌허재 촬영장 분위기 : 대사 어렵고 추웠어서 웃음도 제일 많이 나고 ng 많이 남
34.허재유진 촬영장 분위기 : 유진은 허재 만나면 싱글벙글 하지만 슛들어가면 돌변. 허재는 장난이나 농담 많이 해주고 개인적인 얘기도 해주는 편. 유진도 질문 많이 함
35.이헌유진 촬영장 분위기 : 유진은 이헌에게 우렁차게 안녕하세요!하면서 꾸벅 인사함. 이헌은 어꺠 두드려주고,
만날때마다 진지한 씬이 많아서 꽤 묵직한 분위기. 소주씬때 친해진 모습 보임.
36.혜준이 고모는 곽노인네 닭 기르는 거 맞음
37.유진한 손의 반지는 배우 준비
38.7화 와인씬 '붉은색?'하면서 혜준이에게 와인잔 갖다 대는 씬 : 대본에 있음
39.와인은 포도주 사용
40. 11화 유진이 혜준 사진 찍은 이유는 정황상 언제든지 혜준을 꺼내서 보고싶다는 의미
41.16화 유진혜준 전화씬에서 '한유진씨'는 배우의 의견을 반영해서 현장에서 추가됨
42.7화 유진혜준 바하마 복도에서 첫 만남씬에서 유진이 혜준을 보며 지은 미묘한 표정은 배우 해석 (배우들은 사전에 이미 럽라 설정 다 알고 있었음)
43.16화 엔딩씬 이헌 혜준의 미소 : 서로에 대한, 세상에 대한 신뢰의 웃음.
44.유진이 오직 붉은색을 허락한 2명의 여인중 한명은 혜준이 맞음
45.14화 혜준이 팩소주는 제작
46.티나는 유진이가 혜준이를 좋아하는거 알고 있었음
47.16화에서 허재 혜준 대면씬 중 혜준의 어린시절 모습을 안건 아니고 그저 당시 사람들 상황과 지금 앞에서 우는 혜준을 통해 투영시켜보면서
그 때 느낀 자신의 상황, 감정을 파노라마처럼 회상함.
48.16화에서 유진이 쫓길 때 반지 하나만 낀것은 배우 준비
49.유진과 티나는 육체적인 관계 없음
50.유진혜준 폰에 이름과 함께 뜨는 색상은 랜덤
51. 혜준이 유진에 대한 폰 저장명 바꾼 것 : 지사장이 아닌 한 사람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여짐
52. 15화 감사원 심문 등에서 혜준의 유진에 대한 마음
: 총격사건 후 많은 감정이 들었지만 그것만으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긴 어려웠음. 하지만 진심으로 다가왔던 유진에 대해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고, 자신이 확신하기 전까진 방어벽을 침
53. 혜준이 유진에 대한 감정을 확신한 건 16회 마리의 말에서 케이오.
16회 유진과이 전화통화에서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였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해볼 수 있는 대답(=유진에게 다가가겠다)을 한 것임.
54. 14회 벤치씬 팩소주 씬에서 삭제된 대사
: 혜준이 유진에게 '당신이 한국에 대한 공격을 멈추면 나를 무너뜨리지 않고 다가가보겠다'
자신한테 관심이 생겼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함 - 혜준의 감정선이 나중에 드러나는 걸로 수정되어 대사 삭제
55. 허재가 16회에서 읽던 책 : 거대한 전환
56.유진은 그동안 혜준의 감정을 자신이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했고 확신은 없었음. 하지만 16회 전화씬에서
자신에 대한 혜준의 마음에 변화가 있음을 알게됨.
57.13화 붉은 목련 그림은 제작
58. 12회 병원씬 '나한테로 와요', 16회 전화신'내가 찾아갈게요' : 작가님이 의도하고 적으신 대사
59.7회 와인씬에서 유진한이 입술 훔치는 것 : 배우 애드립
14회 벤치씬에서 이혜준이 소주 마시고 입술 훔치는 것 : 배우 애드립
60.16회에서 티나가 유진한테 한 사랑한다는 말 : 유진이 자신의 '펫'처럼 느껴지게 말하도록 설정됨
61.방영전 촬영하면서 유진한 캐릭터에 대한 반응이 커질지 예상은 못함
62.허재는 엔딩에도 자기 신념 고수한 느낌인데 맞는지 : 맞음.
63.유진한과 허재 엘리베이터씬에서 유진의 휘파람 부는 제스처 : 대본
64. 이헌이 혜준에게 해준 로제두부 맛 : 혜준만 알 수 있음
65. 12화 유진혜준 병원씬 노랑장미 : 혜준이 사오고 꽂아주는 장면 있었으나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