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낮과 밤'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설현이 하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낮과 밤'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설현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 공혜원을 맡는다. 성질 있게 예쁘게 생겼다. 그리고 생긴 거에 어울리게 까다롭고 잔소리도 많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속이 후련하다. 얼핏보기에 세상 여우인데 사실 곰이다. 내적 허당기 작렬이고 팀에서 맑고 밝고 자신있게 힘·격투·술을 담당한다. 수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착한다.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은 남궁민(도정우)이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한 상태다. 앞서 한예슬이 해당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알려졌으나 설현과는 다른 배역, 서브주인공이었다. 한예슬이 제안 받은 건 FBI 파견수사관 제이미 레이튼이다. 검토했으나 불발,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고 있다.
'낮과 밤'은 실험으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지능을 얻게 된 대신 감정적으로 비어있는 아이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해 모여 그들을 도구로 사용했던 권력의 음모를 분쇄하고 보통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무덤덤하면서도 감정넘치는 양극성 논리 판타지.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설현이 하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낮과 밤'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설현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 공혜원을 맡는다. 성질 있게 예쁘게 생겼다. 그리고 생긴 거에 어울리게 까다롭고 잔소리도 많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속이 후련하다. 얼핏보기에 세상 여우인데 사실 곰이다. 내적 허당기 작렬이고 팀에서 맑고 밝고 자신있게 힘·격투·술을 담당한다. 수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착한다.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은 남궁민(도정우)이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한 상태다. 앞서 한예슬이 해당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알려졌으나 설현과는 다른 배역, 서브주인공이었다. 한예슬이 제안 받은 건 FBI 파견수사관 제이미 레이튼이다. 검토했으나 불발,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고 있다.
'낮과 밤'은 실험으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지능을 얻게 된 대신 감정적으로 비어있는 아이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해 모여 그들을 도구로 사용했던 권력의 음모를 분쇄하고 보통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무덤덤하면서도 감정넘치는 양극성 논리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