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오프닝이 미국 드라마 '뉴 암스테르담'의 오프닝을 표절한 것 같다는 의혹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별에서 온 그대'의 오프닝은 400년 전 도민준(김수현 분)이 광활한 황무지에 서서 점차 현대로 바뀌는 배경을 둘러보는 모습을 담았다. 빠르게 건물의 골조가 올라가고 도로가 생기고, 그 가운데 김수현도 한복에서 현대적인 정장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400여년 시간의 흐름이 15초 동안 빠르게 스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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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앞서 웹툰 '설희'와 내용 면에서 비슷하다며 '설희'의 작가에 의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마지막회에서 방송된 결론도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와 흡사한 점이 드러나면서 종영 후에도 수많은 표절 시비 논란에 휩싸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3216532
'별에서 온 그대'의 오프닝은 400년 전 도민준(김수현 분)이 광활한 황무지에 서서 점차 현대로 바뀌는 배경을 둘러보는 모습을 담았다. 빠르게 건물의 골조가 올라가고 도로가 생기고, 그 가운데 김수현도 한복에서 현대적인 정장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400여년 시간의 흐름이 15초 동안 빠르게 스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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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앞서 웹툰 '설희'와 내용 면에서 비슷하다며 '설희'의 작가에 의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마지막회에서 방송된 결론도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와 흡사한 점이 드러나면서 종영 후에도 수많은 표절 시비 논란에 휩싸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3216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