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박지은 작가의 사랑의 불시착 로그라인을 보고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패러글라이딩 사고, 북한에 불시착 등 특정 설정이 모두 똑같았다.
A씨는 “내 작품과 너무 닮은 일란성 쌍둥이를 목격한 충격으로 글을 썼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 배경을 묻는 메일을 보냈을 때 그쪽에선 전후 맥락도 없이 법적조치 운운하는 으름장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작가 측은 ‘오해’가 있다며 오해를 풀자고 만나자고 제안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명예훼손으로 A씨를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