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남지현은 "저희 대사 중에 재밌는 게 정말 많았는데, 홍심이의 대사에서는 '팔푼이 왕세자' 같은 것들이 성격을 잘 표현한 대사라고 생각했다. 아전인 이준혁 선배가 '너 경을 칠겨!'이럴 정도로 정말 옛날이었다면 목숨이 위험해질 말일텐데 홍심이의 강한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약한 점을 잘 표현한 대사라고 생각했다. 여기에 율이(도경수) 대사 중에는 '못할 것도 없지'가 있었는데, 시청자들이 여기에 정말 엄청나게 꽂히시더라. 그래서 신기했다. 사실 '나만 불편한가'와 '굉장허네'는 예상했던 유행어였다. '저건 100프로다'고 생각했는데 '못할 것도 없지'는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1010100000180021497&servicedate=20181031
여기에 율이(도경수) 대사 중에는 '못할 것도 없지'가 있었는데, 시청자들이 여기에 정말 엄청나게 꽂히시더라. 그래서 신기했다. 사실 '나만 불편한가'와 '굉장허네'는 예상했던 유행어였다. '저건 100프로다'고 생각했는데 '못할 것도 없지'는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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