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가에 따르면 안보현은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출연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현재 최종 조율 단계만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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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안보현은 매사에 무덤덤하지만 순정파인 남자 구웅 역을 맡는다. 앞서 유미 역에 캐스팅된 배우 김고은과 로맨스를 펼친다.
tvN ‘아는 와이프’, MBC ‘쇼핑왕 루이’ 등을 연출한 이상엽 PD가 연출을 맡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쓴 송재정 작가와 MBC ‘그 남자의 기억법’ 김윤주 작가, 신인 김경란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전문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310/1058138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