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뉴스1 취재 결과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논의 끝에 최근 2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이에 드라마는 당초 예정된 50부작에서 2회 늘어난 52부작으로 마무리, 극의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다만 '황금빛 내 인생'은 2월에 2회 결방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여파로 다음 달 중 2회 방송을 쉰 뒤 오는 3월 11일 막을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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